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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배 부동산 (뉴스타 실리콘밸리)
2024-06-02 우리동네 한바퀴 - 로스가토스
훌륭한 학교와 아름다운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풍부한 역사와 관광명소가 있는 매력적인 작은 도시 로스가토스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커뮤니티 중 하나로 원래 밤에 돌아다니는 퓨마의 소리 때문에 초기 정착민들에 의해 La Rinconada de Los Gatos (고양이의 코너) 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산타크루즈 산맥 기슭의 산호세 남서쪽에 위치하며 실리콘밸리의 일부로, 여러 첨단 기술 회사중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자인 Netflix의 본사가 있고, 많은 예술가, 음악가, 작가, 배우들이 거주하는 예술 지역으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유명한 소설가인 John Steinbeck은 이곳에서 Grapes of Wrath를 썼습니다. 로스가토스는 산악 자전거, 로드 사이클링, 트레일 러닝, 카약, 하이킹과 같은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하며, Los Gatos Creek Trail과 도시 중심에 있는 Vasona Lake 공원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역 와이너리와 가까우며, Santa Cruz Beach Boardwalk과 Ben Lomond 및 Boulder Creek과 같은 휴양지가 단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증기 기관차를 탈 수 있는 Billy Jones Wildcat Railroad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다운타운 로스가토스는 국가 사적지로 등재되어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을 유지하고 복원했습니다. 최고의 공립학교를 자랑하는 Los Gatos Union School District (LGUSD)는 Blossom Hill, Daves Avenue, Lexington, Louise Van Meter 초등학교 및 Raymond Fisher 중학교를 담당하며, 고등학교는 Los Gatos-Saratoga Union High School District로 지정됩니다. 로스가토스 서쪽지역의 주택은 쿠퍼티노, 애플 및 첨단기술 고용 센터와 가깝기 때문에 조금 높은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그러나 2024년 2월 다시 시작된 구글의 다운타운 웨스트 프로젝트인 새로운 대중교통 중심지역의 건설 (산호세 Diridon Station과 SAP Center 근처)로 인해 다른 지역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altor.com에 의하면 2024년 4월 로스가토스의 중간 리스팅 주택가격은 2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9% 상승했습니다. 중간 판매가격은 250만 달러였고, 평균 가격보다 4.44%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로스가토스의 평방 피트당 중간 리스팅 주택가격은 1,100 달러입니다. 제시카 배 부동산 Certified Seller Representative Specialist 뉴스타 실리콘밸리 부동산 전문 실리콘밸리 & 베이 전지역 주택매매 전문가 First Time Home Buyer 전문가 좋은 학군 전문가: 베이 전지역 이메일: jssicabaerealtor@gmail.com 문의전화: 408-515-7585
Marie Jin (MARIE JÉ AESTHETICS)
2024-06-02 입술의 영역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 눈이 외관이라면 입술은 내부의 인테리어에 해당한다. 처음 사람을 만나 “예쁘다!” 라는 이미지는 눈의 영역이다. 주로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눈은 쌍꺼풀이 있고 눈매가 긴 선한 인상의 눈이다. 눈이 예쁜 사람은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빠르게 호감을 준다. 하지만 그 호감을 유지하고 거기에 더해 매력을 느끼게 하는건 입술의 영역이다. 외관이 예뻐 들어간 까페인데 안에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별로라면 다시 찾지 않게 되듯이 눈이 아무리 예뻐도 입술이 주는 매력이 없다면 왠지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주게 된다. 입술은 또한 우리 얼굴에서 가장 성적인 부분이다. 입술이 매력적이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술은 상대방을 끌리게 하고 설레게 한다. 하지만 한국 사람을 기준으로 그런 입술을 자연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연예인들이 열명 중 열명이 입술 꼬리 (입매) 교정과 입술 필러 시술을 하는 이유이다. 요즘 대세는 체리 입술과 스마일 입매인데 입술을 전체적으로 크게하는 대신 살짝만 볼륨을 주고 입꼬리가 올라가게 시술한다. 시술은 우리 피부 조직에 있는 하이알루론산 필러로 하고 시술 테크닉을 이용해 입꼬리를 살짝 올려준다. 여자들은 주로 체리 입술과 스마일 입꼬리를 같이 하고 남자들은 입꼬리만 살짝 올려준다. 이번 여름은 자연스러움을 철칙으로 하는 마리졔 클린닉에서 체리밤(cherry bomb) 입술과 스마일 입매 교정으로 매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보자!
노희숙 (KIPPU)
2024-06-02 일본요리, 스키야키
일본요리의 특징은 담백하고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가 무엇인지 알수 있고,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무엇보다 조리법이 간단해서 매력적이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코타츠 테이블(테이블에 이불을 씌우고 테이블 아래에 전기히터 장치를 부착)에 식구들이 오손도손 모여앉아 해먹는 전골요리의 하나인 스키야키를 소개한다. 양질의 소고기를 철판냄비에 설탕을 두르고 약간 태우듯해 간장을 조금씩 부어가며 익혀 먹은 후, 갖가지 야채를 넣고 소스를 자작하게 부어 익혀먹는 방식이 있고,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익혀먹는 방식이 있다. 팔팔 끓이지 않고 은근한 불에 끓여서 먹는것이 스키야키의 묘미이다. 만들기 재료: 스키야키고기, 구운 두부, 버섯, 배춧잎 5장, 양파 1/2개, 대파 2대, 하루사메(Japanese Style Glass Noodle), 소고기 기름 소스: 다시마, 가쓰오부시 국물 1/2컵, 간장 1/2컵, 청주 1/2컵, 맛술 1/2컵, 설탕 1큰술, 달걀 노른자 1. 소고기는 스키야키용 또는 꽃등심 2. 두부는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지진다. 또는 기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겉만 익힌다. 3. 배춧잎은 4X3cm 크기로 자른다. 4. 양파는 굵게 채썰고, 파는 큼직하게 어슷하게 썬다. 5. 하루사메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 빼고 반으로 자른다. 6. 다시마, 가쓰오부시 국물에 간장, 청주, 맛술, 설탕을 넣어 살짝 끓인다. 7. 철냄비를 불에 달구어 소고기 기름을 문질러가며 녹인다. 8. 소고기를 살짝 익혀 한곳에 모으고, 버섯, 야채, 하루세메등을 돌려 담아 익힌다. 9. 소스를 자작하게 재료를 덮을 정도로 붓는다. 10. 양념, 달걀 노른자를 풀어서 담갔다가 찍어 먹는다. 11. 재료를 한꺼번에 넣지말고 옆에 놓고 더 넣어가면서 소스를 부어 익혀 먹는다.
이경화 (COWAY)
2024-06-02 플라스틱 물병을 쓰는 것을 멈춰야 하는 이유
페트병에 담긴 생수에 수 십만 개의 미세플라스틱과 나노 플라스틱이 포함됐다는 연구결과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한 연구기관에서 월마트에서 파는 생수 제품에서 1l당 평균 24만 개의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되고 이중 90%가 나노플라스틱이었고 나머지는 미세 플라스틱이었다고 한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플라스틱 입자 분석 기술이 나노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까지 검출하는 게 가능해지고 점점 더 작은 것을 셀 수 있다보니 더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는 이유는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물을 여과하는 과정에서, 또 페트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물속에 유입된다는 것이다. 뚜껑에 플라스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는 상태로 뚜껑을 딸 때 마찰에 의해 작은 입자들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미세플라스틱이 산화스트레스와 함께 염증을 유발하며 조직이나 기관을 손상시키며 한 동물 실험에서는 장누수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크기가 더 작은 미세플라스틱 입자는 뇌로 이동해 신경독성을 유발한다고도 하는데 페트병 생수 뿐 아니라 주방이나 냉장고에서 사용되는 각종 플라스틱 용기를 세라믹.유리재질로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며 특히 더운 날에는 페트병에 담긴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열로 인해 플라스틱 물병안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이 배출된다고 한다.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마실 수도 있지만 관리가 중요하다. 정수기 필터 자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적정기간 이상 사용하게 되면 필터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체 주기를 잘 지켜야 하고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검증된 업체를 선택하여야 될 것이다. 또한 환경에 맞게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보아야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역은 물 속의 경도가 높은 지역이다. 미국의 환경 단체 'EWG'에서는 캘리포니아지역은 역삼투압 필터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모두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방식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 섭취를 최소화해야 하겠다.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4-06-02 역전 혹은 반전
스포츠경기를 볼 때 가장 짜릿한 순간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역전하여 이겼을 때이다. 그래서 야구에서 9회말과 축구에서의 연장전은 관심이 집중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막판에 역전 홈런이나 결승골을 넣은 선수는 영웅으로 대접받으며 팬들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한 이유다. 예전의 고교야구를 즐겨보던 올드팬들은 군산상고를 역전의 명수라고 아직도 머리에 떠올리며 추억을 하기도 한다. 스포츠분야는 그래서인지 경기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가 통용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반전포인트가 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괴로워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누명이 벗겨지거나 상대방을 압도할 때 시청율은 급등하게 된다. 이런 반전을 적당히 잘 묘사하거나 극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나 감독은 인기를 얻고 몸값이 올라간다고 한다.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영화나 드라마 중 인기있고 화제가 되었던 작품에는 항상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할리웃 영화나 요즘의 넷플릭스 드라마들도 이 공식은 변함이 없다. 시청자나 관객들은 이 반전에 매력을 느낄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의 역사나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로 역전과 반전의 연속으로 흘러왔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어느 시대든지 왕이 폭정을 일삼으면 분명히 백성 중 누군가가 일어나 반란을 일으켜 왕을 끌어 내렸다. 구약성경에 보면 직접적으로 왕을 제거하지 않아도 오랜 핍박가운데 상황이 반전되어 극적으로 왕에 오른 다윗같은 사람도 있다. 현대 정치사에서도 독재가들이 나중에 본인의 추종자들로 부터도 외면당해 처참한 최후를 맞는 것을 얼마나 많이 봐 왔던가. 그래서 권력은 한낮 일장춘몽이라고 서사하는 역사가들이 대부분이다. 거창하게 세계사를 논하기 전에 개인의 가정사에서도 이런 반전은 흔하다. 아버지 말이라면 곧 법인 것 처럼 여기던 시절이 있었고 아직도 일부 나라나 특정한 계층의 가문에서는 가장의 권한이 막강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인식도 변하여 아버지의 권한과 역할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고독사에 이르거나 자살을 택하는 5.60대 남자들 대부분은 한때 목소리 크고 엄한 아버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가슴 아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족들과 화해의 손짓을 먼저 보내는 용기도 필요한 때다. 스포츠경기나 사업적으로 역전을 노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는 것이 있다. 역전의 기회가 오기까지는 수많은 자기관리와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때 치고 나갈 역량과 기술, 의지가 있어야만 역전도 성공할 수 있다. 로토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최소 1장이라도 사두고 추첨을 기다려야 하고, 사업을 시작하려면 자금확보나 관련지식을 공부한 다음에야 시작해야 한다. 역전이든 반전이든 준비된 사람한테만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4-06-02 로컬 에이전트의 장점
로컬 에이전트의 장점
제시카 배 부동산 (뉴스타 실리콘밸리)
2024-05-02 우리동네 한바퀴 - 베리에사 Berryessa
오랜 전통을 지닌 산호세 벼룩시장의 본고장이며, VTA 경전철과 BART 시스템의 확장으로 산호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인 베리에사는 노스 산호세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지역을 소유한 Berryessa 가족의 이름으로 지어졌습니다. 코요테 크릭과 디아블로 산맥 사이의 산호세 북동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Landess Avenue를 따라 밀피타스와 접하고, 남쪽으로 Mabury Road를 따라 알람락 지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베리에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역행사 중 하나인 Berryessa Art & Wine Festival 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Penitencia Creek Park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인기있는 이벤트입니다. 아름다운 야생화와 산타클라라 밸리 및 사우스 베이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Sierra Road에는 사이클리스트와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유명한 중국 문화 정원이 있는 Overfelt Gardens Park에는 32에이커의 구불구불한 길과 연못, 야생동물 보호구역, 피크닉 공간, 오래된 낙농 농가가 있어 여유롭고 평화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호세 벼룩시장 (Flea Market)은 50년 이상 운영되어 왔으며, 지역 사회에서 알뜰한 쇼핑과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우편번호 95131 지역에는 새 타운홈 단지가 많으며, 한인 마켓인 H 마트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680, 880, 101번 고속도로 및 근접한 산호세 공항으로 인해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는 베리에사에는 산호세 전 시장인 Chuck Reed가 살기도 하였습니다. North Valley라고도 불리는 베리에사에는 VTA (Valley Transportation Authority) 경전철과 BART (Bay Area Rapid Transit) 의 두 가지 지역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VTA의 BART 실리콘밸리 단계 (I & II) 확장 프로젝트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건설된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실리콘 밸리의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BART 서비스를 확장하는 토대를 마련해왔습니다. 2단계 프로젝트는 2024년 5월 현재 설계 및 엔지니어링 중이며, 4개의 station (Alum Rock/ 28th Street역 (Little Portugal) , Downtown San Jose역, Diridon역, Santa Clara역) 이 포함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6마일에 걸쳐 5마일 터널을 포함하며, 건설중인 4개역 중 Alum Rock/ 28th Street (Little Portugal), Downtown San Jose 및 Diridon 역은 지하에 있으며, Santa Clara 역은 지상에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170만명이 넘는 카운티 주민들은 향상된 다중모드 이동성 및 접근성, 차량사용 감소, 온실가스 감소, 대중교통 서비스 증가 등으로 인해 편리하고 발전적인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Berryessa Union Elementary School District 와 East Side Union High School District 에서 운영합니다. Realtor.com에 의하면 2024년 3월 베리에사의 중간 주택가격은 140만 달러로 전년과 비슷합니다. 중간 주택 판매가격은 140만 달러였고, 평균 가격보다 9.74%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베리에사의 평방 피트당 중간 리스팅 주택가격은 784 달러입니다. 제시카 배 부동산 Certified Seller Representative Specialist 뉴스타 실리콘밸리 부동산 전문 실리콘밸리 & 베이 전지역 주택매매 전문가 First Time Home Buyer 전문가 좋은 학군 전문가: 베이 전지역 이메일: jssicabaerealtor@gmail.com 문의전화: 408-515-7585
이윤선 (예일한의원)
2024-05-01 한약의 약리기전을 새롭게 설명하는 현대과학
인삼의 주 성분 중 하나이자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은 사실 도라지에도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약효는 사포닌을 포함한 여러 성분들이 네트워크를 이루어 상호작용을 하며 복합적으로 발휘되기 때문에 인삼과 도라지의 면역증강 효과를 단순히 사포닌의 함량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잘 설명해주는 것이 ‘네트워크 사이언스(Network Science)’입니다. 네트워크 사이언스란 시스템의 구성 요소들이 복잡한 구조 속에서 어떤식으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여기서 시스템은 단순한 인과관계를 가지는 선형의 연결구조가 아닌,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와중에 소수의 중추 허브(hub)가 존재하는 모델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허브를 중심으로하는 여러 인자의 네트워킹 단위체가 함께 작용해 하나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허브에 연결된 말단 가지의 인자는 무력화되어도 해당 작용단위의 현상이 여전히 나타나지만, 허브인자가 무력화된다면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만일 이 모델을 기존의 환원주의적 관점으로 본다면 마치 허브인자가 해당 현상에 관련된 유일한 인자인 것으로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게 됩니다. 네트워크 사이언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복잡한 인체생리현상 및 약리학 기전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의학과 더불어 신경생리학과 컴퓨터공학까지 석박사 및 포닥으로 심도있게 공부하신 가천한의대 한의생리학과의 김창업교수님은 한약의 약리기전을 해석하는 방향성을 이에 근거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선형적이고 환원주의적인 이전의 방식으로는 특히나 한약과 같은 복합성분의 약리기전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전통적인 한의학 이론에 근거한 한약의 약리기전은 분명히 건재하고 그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한의학을 바라보고 해석해보는 것 또한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한의계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춘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 더 많은 분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예일한의원 이윤선 한의사
Marie Jin (MARIE JÉ AESTHETICS)
2024-05-01 동안의 기본이 된 사람들이 하는 질문
처음에 마리졔 클리닉을 찾으시는 분들은 기미나 스킨 트러블, 보톡스나 거상 같은 동안의 기본이 되는 질문들을 가지고 클리닉에 오신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술을 받고 그런 근본적인 고민이 해결되신 분들은 다음 단계의 질문을 하시게 된다. 그중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바로, “원장님, 이제 피부도 아주 좋아졌고 쳐진 것도 좋아졌는데 스킨케어 제품 좀추천해 주세요”이다. 마리졔에서는 정해진 스킨케어 제품을 팔지도 않을뿐더러 비싼 제품을 권장 하지도 않는다. 몇 가지 좋은 기능성 로션과 크림은 필로르가 정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옵션으로 갖추어 놨을 뿐 나는 비싼 화장품 자체를 권하지 않는다. 나자신도 순하면서 기능이 좋은 필로르가 로션 이외의 제품은 쓰지도 않고 있다. 얼굴에 바르는 제품은 아무리 좋고 뛰어나도 단 5%도 스며들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있고 하루에 한 번 집에서 손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아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15불짜리 세타필(Cetaphil)로도 충분히 좋은 스킨을 유지 할 수 있다 (실제로 순하고 좋다). 정말 미니멈 버젯으로 동안이 되고 싶다면 4개월에 한 번 30유닛 정도의 보톡스, 샤넬주사 같은 스킨 부스터를 1년에 1~2번, 그리고 열심히 화장을 잘 지우고 집에서 마사지를 하면 된다. 그 정도 관리는 마리졔 클리닉 멤버쉽으로 한 달에 $130 정도 든다. 마리졔 원장, Marie Jin, NP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4-05-01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20여년 전 화제가 되었던 공포영화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의 한국어 제목이다. 1973년 로이스 덩컨이 썼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미국의 10대 문화를 풍자한 내용으로 할리우드영화계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4명의 주인공들이 젊음을 만끽하며 음주운전을 하던 중 프리웨이에서 사람을 치어 죽이고 시체를 물속에 빠뜨려서 완전범죄를 공모한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주인공들이 차례대로 처참한 죽음을 맞이 한다는 무서운 스토리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내가 지난 여름에 어디를 갔었고 누구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속속들이 다 아는 세상이 되었다. 누군가가 나의 신상정보와 취향까지 알아서 유튜브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영상이 나오고 아마존에서는 내가 좋아할 만한 상품들이 추천된다. 그만큼 세상은 편해졌는데 개인정보를 악용한 각종 범죄에 노출된 것도 사실이다. 어느누가 내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만 알아도 스팸문자와 사기전화를 받을 수 있다. 내 크레딧카드 넘버만 흘렸어도 누군가는 나도 모르게 내 카드로 쇼핑을 한다. 범죄에 관련된 경찰의 수사에서도 이 방법은 역으로 이용된다. 피의자의 통화기록을 확인하여 누구와 공모를 했으며 움직인 동선이 파악된다. 평소 컴퓨터에 어떤 단어를 서치했었는지 알아보면 범행동기와 의도를 짐작할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뉴스에서 보듯이 압수수색으로 개인PC나 셀폰을 확보하는 것이 현대식 초동수사의 기본수칙이 되었다. 누군가와 중요한 통화를 할 때도 몰래 녹음을 하여 향후에 증거자료로 제출되거나 협박용으로 쓰이는 무서운 세상이다. 휴대용전화기(셀폰 혹은 핸드폰)가 개발된 것은 30여년 전이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의 역사는 20년도 채 되지 않는다. 요즘 초등학생들과 홈리스들까지 다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물건이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마켓이나 식당에서 결재를 하고 식당메뉴도 QR코드를 폰카메라로 찍어서 봐야 한다. 체육관에 운동하러 갈때도 폰화면을 내밀어서 회원임을 인증해야 들어갈 수 있다. 교회에도 무거운 성경책과 찬송가 대신 스마트폰만 들고 간다고 한다. '왕이 되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말 처럼 생활의 편리함 속에서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최근에는 AI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왔다. 사진을 알아서 예쁘게 편집해주고 글이나 보고서를 대신 써준다. 그러는 사이 웹디자인을 공부한 사람과 신문기자들이 직장을 잃는다. 노인들도 이동을 할때 승용차가 필요없이 폰으로 우버를 부르면 된다. 그 대신 그 많던 택시들과 운전사들도 사라졌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유럽을 여행중인 친구와도 실시간 문자를 주고 받는다. 그 대신 예전처럼 정겨운 목소리로 통화하는 반가움이 사라지고 있다. 몇년 전 한국에서 인터넷을 공급하는 KT지사가 화재로 인해 통신이 마비된 사건이 있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고 식당과 가게들은 카드결재가 안돼 외상으로 계산을 했다. 당시 한국으로부터 지인이 샌프란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카톡서비스가 중단되어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사고를 보도한 기사중에는 '지난 주말 서울 중심가 일대가 석기시대가 됐다'는 표현도 등장했다. 홍수나 지진, 전쟁이나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세상이라고 비꼬는 말에 공감이 가는 내 자신이 씁쓸하기까지 하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노희숙 (KIPPU)
2024-05-01 편백나무찜 요리
4월, 늦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관광지는 여행객에 묻혀 꽃이 안 보일 정도라 한다. 만개한 벚꽃 사이로 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제주도에서 봄을 만끽한 후 겨울을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거꾸로 가는 여행으로 겨울 잔치가 끝난 홋카이도로 향했다. 한산해진 도로는 눈이 말끔히 치워졌지만 도로 양옆은 소복이 눈이 쌓여있어 마치 겨울이라 착각해질 정도였 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맘껏 누리며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거기에서 들른 어느 산사의 레스토랑에서 소중하게 가꾸고 오래도록 지켜온 풍경을 마주했다. 지나간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커다란 편백나무 찜기에 각종 야채와 슈마이, 한입 크기의 닭이 쪄서 놓여 있었다. 기름과 양념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해진 느낌이었다. 건강에 무척 예민한 현대인에게 최고의 음식이라 여겨진다. 집으로 돌아와서 2년 전에 구입한 편백나무 찜기를 꺼내서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기억 속에서 꺼내 각종 뿌리채소와 단백질로는 차돌박이(양지머리뼈의 한복판에 붙은 부위)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편백나무 찜기가 없다면 찜통에 김발을 깔고 쪄도 좋을 것 같다. 만드는 법 편백찜 요리는 찜통의 수증기로 재료를 익혀 먹는 요리이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같이 조금 딱딱한 재료를 맨 아랫단에 올리고 양배추를 깔고 그 위에 배추를 올리고 차돌박이를 올린다. 찜통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20분에서 30분 쪄주면 완성된다. * 닭가슴살을 사용하면 간장, 참기름, 미림이나 소주를 넣고 마리네이드하면 맛있다. 숙주나물을 곁들이기를 권한다. 아스파라거스나 야채 만두를 사용해도 좋다. 너무나 많은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요리라 생각되며 3가지 소스를 소개한다. 소스 1. 버터 소스: 버터를 조각내 감자, 고구마, 단호박을 찍어 먹는다 2. 고추장 소스 : 고추장, 사이다(고추장의 1/3)를 섞는다. 참깨 드레싱이나 참깨를 갈아서 넣고 레몬즙을 첨가한다. 3. 고추냉이 간장 소스 : 간장, 생수, 고추냉이를 섞는다.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4-05-01 바이어들을 위한 집사기 대작전 꿀 TIP
벌써 5월이다. 연초에 셀러들이 집을 잘 팔기 위한 TIP을 알려 드렸고, 이번 호에서는 바이어들의 하우스 헌팅에 관한 꿀 Tip을 나눠 보고자 한다. 집 구매는 일생일대 가장 비싼 구매를 해야 하는 경험이므로 누구에게나 더 두려울 수밖에 없다. 이번 호에서 "애니 윤" 부동산 전문가가 제시하는 1st home buyer들을 위한 집사기 대작전 꿀팁 요약 정리를 잘 참조하고 따르면 후회 없는 주택 구매의 결실을 보게 되리라 확신한다. 요약정리에 앞서 우리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을 서두에 간추리자면, 우선으로 재정 능력과 융자 여부를 검토해서 구매 가능한 주택 가격대와 주택 형태(콘도,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다운페이먼트의 액수, 선호 지역 등에 관해 미리 결정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하게 원하는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층집이나 계단이 많은 집, 어두운 집, 마당이 넓은 집 등에 대한 가족들의 견해를 모두 수렴해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TO DO LIST로 각각 세분화해보자. 1. 지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에이전트 선정에 있어서는 가급적 해당 지역에서 활동적으로 일해온 지역 전문성을 지닌 에이전트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적정 거래가격을 조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네에 대한 특성, 학군 등 제반 교육환경, 마켓 등 주변 상권과 생활 환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인들에게는 한인 에이젼트가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한국인들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해서 한인이 선호하는 형태의 집을 선정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하게 비교하자 -미리 원하는 주택을 머리로 마음속으로 그려 본 후 주택 쇼핑에 나설 때, 주택 실내와 외부를 세분화시킨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 실질적으로 마켓에 나온 매물들과 대조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주택을 장만하기 수월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3. 체크 리스트의 키 포인트를 잘 정하자 -주택 내부의 중요 검토사항으로는 실내 면적, 내부 구조, 기둥과 벽의 상태, 거실과 침실, 화장실, 부엌, 붙박이 옷장, 덴 등의 구조 및 가능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주택 외부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사항은 정원, 크기, 정원의 관리 상태, 담장의 상태, 외벽 페인트 상태, 지붕과 창문의 상태, 차고의 크기와 공간 활용도, 드라이브 웨이의 포장 상태 등이다. 이런 식으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쇼핑하는 매물마다 A,B,C 3등급으로 표시하면서 해당 매물의 점수를 합산해 보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또 쇼핑 시 셀폰을 반드시 지참하고 가서 사진을 찍거나 가족, 친지와 함께 둘러본다면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놓칠 뻔했던 점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4. 주택 구매 후 유지 비용을 고려한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자 -이러한 종합적인 준비, 쇼핑 그리고 본인의 체크 리스트들에 의해서 확보된 정보를 토대로 융자 및 에스크로 비용, 이사 비용, 입주 후 주택 개축 혹은 보수 비용, 가구 및 가전제품 구매 등 직접적인 구매 비용을 산출하고 더불어 재산세, 주택보험료, 주택관리 비용 등 월간 주택 유지 비용을 추산해 자신의 수입과 비교해서 무리하지 않는가를 판단한 후 살 것인지 아닌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5. 최종 구매 및 오퍼 가격 결정은 에이젼트와 상의 후 결정하자 -일단 사야 할 결정이 나면 반드시 최종적으로 에이전트의 견해와 더불어 적어도 최근 3~6개월, 길게는 1년 사이에 본인이 구매하고자 하는 매물과 비슷한 매물이 팔린 마켓 현황을 적극적으로 참조하여 적정한 선에서 가격을 오퍼하면 된다.
제시카 배 부동산 (뉴스타 실리콘밸리)
2024-04-02 우리동네 한바퀴 - 사우스 산호세
기술과 혁신의 주요 허브인 산호세는 실리콘 밸리의 발상지이자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중심지입니다. 1846년 산호세는 잠시 캘리포니아주의 첫번째 수도로 사용되었으며, 1854년 수도는 새크라멘토로 영구적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산호세는 새크라멘토 동쪽에 있는 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활기찬 무역기지로 성장했고, 철도는 산호세와 산타클라라 밸리 전체의 경제적 성공에 큰 역할을 하여 이 지역 과일 가공산업에 불을 붙였습니다. 1940년대까지 산호세 산업의 대부분은 식품가공과 과수원 용품 및 농업 장비제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전기기계, 항공기 부품 및 자동차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창출하는 촉매역할을 해 대형 항공우주 및 비즈니스 장비회사는 산호세와 주변 지역에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산호세는 한때 번성했던 과일 과수원과 풍부한 농장이었던 115,000에이커가 넘는 고요한 구릉으로 둘러싸인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핵심 지역으로, 많은 독특한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대도시 50곳 중 19위에 올랐습니다. 완만한 언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교외 지역인 평화로운 사우스 산호세의 남쪽지역은 캠브리안, 알마덴 밸리, 블러썸 밸리 및 산타테레사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1, 87, 17번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산타클라라 밸리 전역을 다닐 수 있는 85번 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우스 산호세에는 Kelley Park의 Happy Hollow Park & ​​Zoo, 여러 역사 및 문화 박물관, Japanese Friendship 정원이 있습니다. Little Saigon 지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식당이 있으며, Strike Brewing Company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기거나 셀프 가이드 양조장에서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하이라이트인 101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Hellyer 카운티 공원에는 코요테 크릭이 흐르며, 코튼우드 호수에서는 일년 내내 낚시가 허용됩니다. 독특한 통나무 등반구조로 설계된 헬리어 공원 놀이터에서는 암석 스플래시 패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바닥에는 밟으면 음악이 나오는 타일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Communications Hill 지역은 87번 고속도로와 Monterey Road 사이 언덕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복합용도의 고밀도 도시지역 개발을 위해 보행자 중심 주거지역으로 지어졌습니다. 다운타운, 고속도로, 경전철 및 Caltrain에 근접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며, 산호세 시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위치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웃에는 산타크루즈 산맥, 디아블로 산맥 및 주변 산타클라라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졸업식 등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산타클라라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디스패치 센터 (9-1-1 전화)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공립학교는 주로 East Side Union High School District에서 담당합니다. Realtor.com에 의하면 2024년 2월 사우스 산호세의 중간 주택가격은 97만 5천 달러로 전년 대비 1.7% 하락했습니다. 중간 주택 판매가격은 100만 달러였고, 대략 평균가격에 팔렸습니다. 사우스 산호세의 평방 피트당 중간 리스팅 주택가격은 720 달러입니다. 제시카 배 부동산 SRS (Seller Representative Specialist) 뉴스타 실리콘밸리 부동산 전문 실리콘밸리 & 베이 전지역 주택매매 전문가 좋은 학군 전문가: 베이 전지역 First Time Home Buyer 전문가 이메일: jssicabaerealtor@gmail.com 문의전화: 408-515-7585
노희숙 (KIPPU)
2024-04-02 부대찌개
봄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을 이르게 핀 벚꽃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겨울의 끄트머리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를 잊기 위해 전골요리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보았다. 40년 전 대방동 미군 부대 근처의 허름했던 부대찌개 가게를 떠 올리며 그 맛을 비슷하게 재현해 보려한다. 미국 물품이 지금처럼 풍요롭지 못하고 귀했던 시절, 햄, 소세지와 고기를 섞어 미국적인 맛의 음식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찌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미국식 부대찌개를 나는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다음날 주로 만들어 먹는다. 스테이크에서 나온 뼈를 넣고 끓이면 좀 더 진한 국물을 낼 수 있고 스테이크 고기를 사용하면 풍요로운 맛을 낼 수 있다. 김치는 속은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짜서 버리고 잘게 썰어 조금만 사용하면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다, 김치를 많이 사용하면 김치찌개 맛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료 : 프랑크소세지, 스팸, 베이크드 빈, 김치, 고기, 라면, 두부, 체다치즈,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 1) 고춧가루와 고추장 동량에 국간장을 조금 넣고 스테이크 뼈를 넣고 30분쯤 끓인다. (편리하게 사골국물을 사용해도 좋다) 2) 끓는 육수에 스테이크 고기나 간 고기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3) 프랑크소세지, 스팸, 베이크드 빈, 김치, 두부, 체다치즈를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4) 처음부터 라면을 넣지말고 국물과 소세지의 맛을 느낀 후 중간쯤 라면을 넣는것이 국물을 탁하게 만들지 않는 팁이다. 5) 한국적인 맛을 내지 않도록 파, 마늘을 넣지 않는다.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4-04-02 지금 집을 사야 할까요?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꼭 맞는 것 같다. 벌써 4월이라니… 지난해 이맘때쯤부터 이자율 상승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더니 급기야 연말까지 8.5%라는 기염을 토하더니, 시장이 전체적으로 30% 이상이나 급 하강하는 추이를 보였다. 하지만 올 3월 말부터 6% 후반이라는 이자율의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활황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지역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자율이 더 내려갈 거라고 마냥 기다리다가, 계속되는 가격 상승의 위기에서 또 좌절하게 되는 악순환의 연속에서 어쩜 우리는 평생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니 현재 렌트를 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준비된 바이어라면 이제는 걸어둔 마음속의 빗장을 풀고 집을 구매 하시라 조언해 드리고 싶다. 그렇다면 현재 스스로가 걸어둔 빗장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그 tip을 공유해 보자! 1.희망, 소망하는 집에 대한 고집을 버려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집이 있다. 흔히 말하는 “드림하우스”를 찾아 무지 헤맨다. 하지만 경제력이 못 미친다면 원하는 집의 수준을 낮춰서 현실화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판단해 몇 가지 중요한 조건만 맞으면 집 사기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 2.특정 지역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특정 지역에만 집착하게 되면 살 수 있는 확률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집을 고를 때 유사한 조건을 갖춘 3~5개 정도의 지역을 선정한 후 집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미국인들은 평균 5~7년 정도에 한 번씩 이사한다는 것을 고려해 일단 한 지역에서 살다가 돈을 모아 원하는 지역으로 옮겨가는 방법을 염두에 두면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다. 3. 지나치게 많은 부채는 금물: Community Housing Innovation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주택 구매를 저해하는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자동차 론이다. 다시 말해 매달 갚아야 하는 부채가 집을 사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부채가 많으면 결과적으로 주택 모기지를 상환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집을 사더라도 채무불이행에 빠져 압류당할 가능성이 크다. 4. 주택 소유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라: 집을 사는 것은 더욱 좋은 환경에서 살기 위한 것이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은 측면도 있다.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모기지 뿐 아니라 그밖에 관리비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이러한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정 상태에 대한 명확한 분석, 주택 구매 시 지출내용 확인, 주택 구매 교육코스 참석, 전문가와의 상담 등이 필요하다. 5.많은 크레딧카드 소유는 오히려 큰 저해 요인: 주택 모게지를 대출해주는 금융회사에서는 크레딧 조사 때 신청자가 몇 장의 크레딧카드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상환하고, 얼마나 빚이 남아 있는가를 정확하게 조사해 평가한다. 크레딧카드를 1~3장 정도로 줄이고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매달 갚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6.크레딧 문제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나라: 미국에서 집을 사는 것은 결국 모기지를 사는 것이다. 모게지를 얻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레딧이다. 크레딧은 모게지를 받을 때 이자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크레딧이 나쁘고 좋은 것에 따라 이자율이 1~2%씩 차이가 나기도 하고, 전체 상환액이 몇만 달러씩 달라지기도 한다. 자, 이제 실마리를 조금이라도 찾았다면 집 구매는 좀 더 빠르고 쉽게 현실화할 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 집 매매와의 전쟁, 그 이전에 바로 "지금" , 집 구매를 준비하는 바이어들은 꼭 집 장만을 하는 기회를 잡기를 필자도 역시 함께 희망해 본다. Annie Youn "Your Life Time Realtor" (408) 561-0468 DRE#: 01771631 Newstar Realty Group Vice Chairman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Awarded TOP agent consecutively for 11 years
Marie Jin (MARIE JÉ AESTHETICS)
2024-04-02 울쎄라를 울게만든 프로파운드 2탄
$4800짜리 프로파운드 시술을 $3800불에 한정 프로모션을 하자 정말 문의가 많았다. 얼마나 아픈지, 회복기간은 얼마인지, 시술 직후 일상 생활이 가능한지, 등등. 그래서 이번 컬럼에는 프로파운드 시술과 시술 과정에 관해 정리 해 보기로 했다. Q. 프로파운드 2세대 시술 - 얼마나 아픈가? 일단 얼마나 아픈지에 관해 묻는다면 울쎄라만큼 아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취제를 주사하기 어려운 (울쎄라는 울트라싸운드를 이용하는 만큼 마취제를 인젝트 하기 어렵다) 울쎄라와는 다르게 얼굴 전면에 마취제를 주사한 후 시술하기 때문에 마취주사 과정이 끝나면 시술 자체는 그리 아프지 않다. 하지만 마취주사 과정이 아프기 때문에 통증에 약한 분들에게는 무통 마취를 권하고 있다. 리주란이 아프지만 참을 만 하다는 보톡스 주사도 아파서 쩔쩔 맨다면 당연 무통마취를 권한다. Q. 프로파운드 2세대 시술 – 시술시간과 회복과정 시술 시간은 마취 과정과 시술 후 진정 과정까지 넉넉히 2시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시술 직후에는 붓고 멍이 드는데 1세대 프로파운드에 비해 멍은 정말 덜 든다. 필자는 2년전에 한국 청담동에서 일세대 프로파운드 머신으로 시술 받았는데 멍이 얼룩덜룩 일주일 정도 갔던 기억이 있다. 2세대 프로파운드로 시술을 하면 멍은 수술 후 하루면 화장으로 가려질만큼 덜 드나 붓기는 일주일에서 이주일 (서서히 빠져감) 간다. 시술경험으로 볼때 40대, 50대 환자분들은 1주일이면 75%이상 붓기가 빠지시고 60대, 70대 환자분들은 2주일쯤 가시는 경우가 많았다. Q. 프로파운드 2세대 시술 - 효과 아직 필자가 알고 있는 한 가장 깊이, 가장 오래 (4-5년 효과지속)가는 시술은 프로파운드가 유일 무이 하다. 하지만 4-5년동안 일반 노화의 과정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프로파운드 시술 후 그대로 방부제를 뿌린 듯5년동안 변화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건 신의 영역이다. Q. 프로파운드 2세대 시술 – 얼마나 자주 해도 되는가. 50대 미만은 5년마다 하면 적합하다. 60-70대는 첨에 두번을 일년 간격으로 하고 5년마다 하거나 그냥 3-4년에 한번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4-04-02 나이가 들수록 왜 고집이 세질까?
"젊은것들이 뭘 알아. 내가 다 경험해 봤는데 내 말이 다 맞아" 나이드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자주 나오는 말이다. 물론 오랜인생을 살면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경험치에서 나오는 삶의 지혜이기에 존중되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세상에는 본인의 경험 가지고만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 훨씬 더 많다. 더구나 정보의 홍수시대에 스마트폰으로 바로 서치에 들어가면 백과사전 수 십권의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세상에서 본인의 상식과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은 아무래도 넌센스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 주장이 세지면서 남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사고(思考)가 굳어지면서 자기가 해왔던 것들 만을 고수하고 신념과 가치를 따르려다 보니 고집이 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신체적으로도 이전만큼 활성화되지 못하게 되니 그것으로 부터 오는 자기방어 현상이 생기는 것이라고도 한다. 단편적으로 복잡한 스마트폰 기능을 배우려고도 하지않고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를 거부하고 직접 오더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더구나 미주지역에 오래전 이민을 왔던 1세대 어르신들을 대하다 보면 당신이 이민오던 시절에서 생각하고 겪었던 기억들로 머물러 있는 것을 본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실시간 TV도 없던 시절이라 조국 한국의 돌아가는 세상물정과 정보가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인지 당시의 새마을운동과 삼청교육대 얘길 들려주시기도 하고, 국가기관 명칭도 중앙정보부나 안기부(현국가정보원), 외무부(현 외교부)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문화적인 면에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젊은시절에 듣던 음악을 평생 듣고싶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나훈아가 노래를 제일 잘 부르고 김지미가 가장 이쁜 영화배우라고 믿는 분들이 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7,80년대 노래만 나오는 곳이 많고 엘튼 존과 빌리 조엘의 콘서트는 지금도 성황리에 계속되고 있다. 4천년전에 지어진 피라미드에 기록된 글들 중에는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문구가 있다고 한다. 그 옛날에도 세대차이는 있었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노인들 간의 간격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의학이 발달하여 100세 시대를 살아가며, 나이들면서 고집이 세지는 노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무엇이든 배우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노년을 풍성하게 만든다고 학자들을 강조한다. 배우기 어렵지 않은 악기를 연주해보는 것이나 골프 등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일 것이다. 주변사람들도 '그것은 틀렸어요'라고 대립적인 상황을 만들지 말고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조정하고 순응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박성보 기자
이경화 (COWAY)
2024-04-02 미세플라스틱 제거로 안심하고 깨끗한 물
전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생태계 오염은 물론 먹이사슬을 통해 식탁까지 오르며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원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세계 자연기금에 따르면 현대인은 평규적으로 일 주일에 5g, 플라스틱 카드 한장정도의 미세 플라스틱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는 미세플라스틱 그 자체로 인체에 해로우며 장기 축적시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를 아울러 정수기 제품의 미세플라스틱 성능 규격은 NSF(미국 위생협회)에서 지정한 NSF/ANSI 401인증 항목이 유일하다. 해당 인증은 직수형 정수기 및 필터를 대상으로 0.5~1 마이크로 미터 크기의 미세입자 제거 성능을 평가해 미세플라스틱 제거성능 인증을 부여한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를 비롯한 정수기 26개 제품과 나노트랩 필터 3종은 지난 22년 국제적 인증 기관인 미국수질협회(WQA)로 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정수기와 필터는 인증 시험평가에서 0.5~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 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99%이상 걸러냈다. 역삼투압 정수기는 아직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대한 표준 규격이 없다. 이에 글로벌 최대규모의 국제 인증기관인 인터텍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기준을 마련해 평가를 거쳤다. 코웨이는 인터텍과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보다 천분의 일 작은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준을 마련해 역삼투압 정수기의 정수성능을 확보했다. 코웨이의 역삼투압 정수기는 인증 평가에서 머리카락 두께의 3000분의 1 수준인 26nm(나노미터)크기의 초미세입자를 99% 이상 제거했다. 이를 통해 가정용 역삼투압 정수기 6종은 국제 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QPM(Quality and Performance Mark)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일부 지역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의 검출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코웨이는 역삼투압 필터를 탑재한 38개 제품의 우라늄 제거 성능(nsf/ansi 58규격)을 WQA로부터 인증받았다. 국내에서 WQA 로부터 우라늄 제거 성능을 인증받은 제품 역시 코웨이 정수기가 유일하다. 코웨이의 제품 개발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비자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오염원에서 발생하는 신규 유해 물질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