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4:-11)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구지 안식일 지켜야 한다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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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갈4:10)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여기서 바울은 유대주의자들의 거짓되고
외식적인 율법주의를 책망하고 있지, 참안식일 날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 하는 모든 분들도."날"을 지키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날”은 어떤 이들의 주장대로 제7일 안식일?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성경에는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여기서 사용된 단어가 제7일이라는? 언급된 곳은 없지요.

여기서(1) ‘날’(헤메라스)는?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지켰던 금식일(월, 목)과 절기 안식일을 뜻합니다.
 원어는 날*이 복수“로 되어있음성경에는 제칠일안식일을 "헤메라스" 라고사용하지 않습니다.
안식일은 항상 사바트 로 표기합니다.
안식일은 유대인 절기들이 생기기전 2500년전부터 즐겁게 지켜오던 날임.
고로 바울이 감히 수천년전 그 조상에서부터 지켜온 그 안식일 자체가 헛되다고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2) ‘달’(메나스)은?:. 매월 초하루에 지키는 월삭(삼상 20:5, 18, 사 66:23),

(3) ‘절기’(카이루스).는?:
 레위기의 율법이 규정하는 3대 절기, 곧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레 23장)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전통에 의하여 추가된 나팔절(레 23:23-25), 수전절(마카비상 4:52-59)
 부림절(더 9:24-32) 등을 말하고

(4) ‘해’(에니아우투스)는?: . 매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레 25:2 -7)과 매 50년
마다 돌아오는 희년(레 25:8-55)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위에서 언급한 종교적 절기들 충실히 지킨 사실만으로 갈라디아 교인들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계명들 그 자체가 문제가 된것이 아니니까요
하나님의 계명은 완전하며 진리입니다
진리는 폐하거나 혹은  그림자 법이 아닙니다
4째계명 안식일도 그림자법이 아닙니다

바울은 유대인 그들이 율법의 참된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을 구원의
방편으로 삼는 왜곡된 신앙을 소유함으로 더 큰 멍에와 굴레에 빠져
헛된 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율법 잘 지켜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혹은 (예수믿음+ 율법으로 구원받는 방법의 행위)

.바울이 ‘날과 달과 절기와 해’(갈 4:10)를 언급한 것대로  만약 어떤사람의 말대로
제7일 안식일 준수가 그것이 사람을 속박하는 것이라면
그럼 창조주도, 아담부부도 세상의 첫 안식일을 지켰을 때 속박을 주는 그런 계명이었어야 합니다

안식일은 유대인들 타락전에 이미 축복으로 에덴에서부터 제정된것입니다(창2:2)

고로 그러한 결론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고. 만약 고대 유대인들처럼
형식적이나 율법적으로 지키지않고 올바르게 안식일 지키는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누려야 할 안식일 계명순종의 자유를 박탈한다면?
그럼예수께서 어찌 스스로 그런 메이는 안식일을 알고도 규례대로 준수하셨으며,
사도 요한까지도 속박하는 그 안식일의  계명준수 방법까지 사람들에게 누차
 가르치셨겠는가?(막 2:27-28, 눅 13:10-16).(요일 3:24 요일5:3)”"
그럴수 없겠지요

너희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십계명)을지키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십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요일3;24)
 그의 계명들(십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고로 십계명과 *그안의  4째 안식일계명지키는, 그 자체가 잘못이 아닙니다
십계명 4째계명 안식일은- 모세의 율법도 아닙니다

시대마다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의 행위"나 정신"이문제가 있었던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대 유대인들의 그런 잘못된 율법의 행위와 정신을
지적한 것입니다

(롬9: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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