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 이벤트로
프린스의 베스트 프렌드 하얀 남아 강아지, '벤지' 가 놀러와서,
프린스가 자지러지게 좋아하면서 신나게 둘이 놀았어요.
둘이 크기도 비슷하고, 하얀색 까만색 서로 다른 모양이어서
둘이 재밌게 노는모습이 참 예뻐요.

두 강아지 엄마들이 아가들 노는모습 보면서 좋아서 웃음을 멈출수가 없네요.

프린스보다 약 5주정도 어린 벤지가
벤지 아버지 어머니하고 저녁마다 산책을 많이해서
아주 건강하게 키도 쑥쑥 자랐고 더욱 더 이뻐졌어요.

너무 예뻐서 벤지 기념사진 찰칵 찍었어요.
잘 노는 모습 너무 귀여워서 비디오도 찍어줬어요.

처음엔 프린스가 젠틀한 벤지를 마구 귀찮게 하다가,
둘이 신나게 놀다가, 나중엔 프린스가 힘들어서 늘어져 눕네요.



프린스야 벤지야 서로 좋은 친구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