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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 [Diocian Interview] Dying Tonight (消逝之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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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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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저희가 계속 앞으로 달려가는 원동력이고 저희가 단결하게 해주는 힘이자, 소멸할 수 없는 의지에요. 이거 말고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표현이 머리 속에 떠올랐는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음악은 저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에요.”

Q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팀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중국에서 온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Dying Tonight라고 합니다. 중국어 번역으로는 ‘사라지는 밤’입니다. DIOCIAN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밴드는 2014년에 쿤밍에서 데뷔하고 지금 중국 서남부에도 종종 활동하고 있어요. 저희는 올해 새 앨범《Now Or Never》을 발매한 후, 7월-8월 달에 전국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니 다들 오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Q . 팀 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저희 밴드 명의 의미는 심플해요. 저희 공연 보러 오신 분들이 모든 나쁜 잡 생각을 오늘 밤에 다 잊을 수 있을 만큼 마음껏 땀을 흘리고 즐기셨으면 하는 의미입니다.

Q . Dying Tonight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멜로디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여요. 다시 말하자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좋은 음악을 선호해요. 저희는 음악성과 멜로디가 좋은 작품의 완성에 꼭 필요하다고 믿어요. 음악성 없는 노래는 결코 완벽하지 않기 마련이죠.

Q .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대중 음악이 가장 빠질 수 없는 부분이겠죠. 많은 분들이 저희가 하드 밴드인데 왜 굳이 대중 음악에서 영감을 얻냐고 의혹이 생길 것 같아요. 사실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대중 음악에서 저희가 배울 만한 많은 요소들이 존재하고 저희가 존경하는 많은 하드 밴드도 대중 음악의 그림자를 보이기 때문에, 대중 음악이야 말로 저희에게 최적화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의 차이점은 라이브 공연이라고 할 수 있겠죠. 메탈과 코어 요소의 음악 공연에서, 더 강한 비트는 필수적이죠. 적어도 관중들이 POGO나 MOSH 같이 공연 현장에 직접 오도록 하는 무언가는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 것이 없다면 관중들은 집에서 mp3를 듣는 게 낫죠.

Q .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밴드라면 간단하게( 순서는 순위와 별도) ADEPT、BLESSTHEFALL、WE CAME AS OMANS、THE AMITY AFFLICTION、SECRETS、OUR LAST NIGHT、ISSUES, 그리고 당연히 지금 영국에서 핫한BMTH; 가수라면 얘기하기에 너무 많으니까, 주걸륜은 다들 사랑하죠!

Q . 최근 발매한 앨범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 앨범의 이름은《Now Or Never》입니다. 중국어로는 현재를 꼭 잡아라 시간이 기다리지 않는다 이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 앨범 이름이 이런 의미를 말하고 있죠. 이번 앨범에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고, 3년 동안의 봤던 모든 것과 생각을 앨범에 넣었습니다. 저희가 스스로 투자해서 만든 첫 번째 앨범이니까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다들 많이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밀을 하나 얘기하자면, 다음의 앨범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번 앨범도 아주 특별하고 훌륭하죠.

Q .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저희한테 가장 행복한 일은 당연히 관객에게서 받는 환호와 인정이죠. 제일 힘든 일은 많죠. 예를 들면, 연습할 때나 공연하러 가는 길에 악기나 장비들을 싣고 옮기는 힘이 들죠. 하지만 앞으로 저희한테 닥쳐오는 가장 힘든 일은 전국 공연 아닐까 싶네요. 한 달 동안 전국 15 군데 가서 공연한다는 것은 듣기만 해도 힘들지 않아요?

Q . 나에게 음악이란?
음악은 저희가 계속 앞으로 달려가는 원동력이고 저희가 단결하게 해주는 힘이자, 소멸할 수 없는 의지입니다. 이거 말고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표현이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물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음악은 저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에요.

Q . 앞으로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나요?
저희도 당연히 외국 밴드처럼 전임 밴드와 연주자가 되고 싶었으나 중국에서는 이게 사실 아직 비현실적이에요. 몇 개 오래된 밴드 말고는 다들 음악 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하느라 무지 바쁘죠. 저희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저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음악과 밴드를 전인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의 소원이자 꿈입니다. 왜냐면 저희가 음악 때문에 만나고 밴드를 성립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Q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로서 저희의 최근 계획은 2017년 전국 공연입니다. 물론 이 계획의 요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목소리를 들게 되고 저희 음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공연 마친 다음에는 저희가2018년에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할 계획입니다. 최소 저희한테 새로 나온 앨범은 이번 앨범과 달리 어딘가가 색다른 매력이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작성일2017-08-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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